[시카고 스포츠] 불스, 2021-2022 시즌 개막전 94-88 승리
미 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가 2016년 이후 처음 시즌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불스는 20일 열린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2021-2022시즌 개막전 원정경기서 94대88로 승리했다. 가드 잭 래바인이 34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센터 니콜라 부세비치는 더블더블(15득점, 15리바운드)을 기록했다. 오프시즌 동안 새로 영입된 포워드 드마 드로잔과 가드 론조 볼도 각각 17득점과 12득점으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 피스톤스서는 가드 제라미 그랜트가 24득점으로 최다 득점을 기록했으며 2021 신인 드래프트서 전체 1번 픽으로 지명된 가드 케이드 커닝햄은 발목 부상으로 결장했다. 불스는 22일 뉴올린스 펠리컨스를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로 불러 들여 홈 개막전을 펼친다. Kevin Rho 기자시카고 스포츠 개막전 불스 2022시즌 개막전 시카고 불스 오프시즌 동안